지금 이 시대 우리 교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들에게 재림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있는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가?” 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향해 이렇게 한번 질문에 봅시다.
“내 영혼아 너는 주님을 사랑하느냐?”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느냐?”
마라나타 워십을 준비하면서 말씀을 준비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것을 놓치고 있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종말에 대한 여러 가르침, 이런 것들 다 가르칠 수 있는데, 내 안에 가장 중심적인 것이 빠져 버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이 도전이 계속 왔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가?” “내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는가?”
저에게 하고 있는 메세지이고 여러분에게도 동일하게 이 메세지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 마라나타 워십에 왔습니다. 여기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귀하게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도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운데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있습니까?”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보고 싶냐는 것이죠. 주께서 우리 안에 이 식어진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정말 주님 보고 싶습니다” 라는 한 마디에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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